첫눈 녹은 다음 날 · 오후 2시
오후 2시 가음동 상가 옥상 주차장의 카니발 · 주차장에서 부른 날

오후 2시에 가음동에 들어갔습니다. 상가 옥상 주차장이라 장비 동선이 길었습니다. 햇볕이 직접 들어 물자국이 빨리 마르는 자리.
흰색 카니발 한 대만 그 라인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손으로 확인한 곳은 트렁크 매트 아래에 젖은 모래가 있었습니다. 모래가 문 아래에서 먼저 묻어 나왔습니다.
전화 때 말한 코스 프리미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휠은 겉과 안을 나눠 솔을 넣었습니다. 스팀을 한곳에 오래 대지 않았습니다.
디테일 발수를 더하면 20,000원이 추가되지만 이번엔 넣지 않았습니다. 지역 할증은 없습니다. 건조까지 마치고 한 시간 안쪽으로 끝났습니다.
배수 덮개를 원래 자리에 덮은 뒤 장비를 접었습니다. 기스는 세차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미리 말했습니다. 다음에도 차종과 기둥 번호만 문자로 보내면 됩니다.
그늘이 빨리 지는 곳이라 확인용 손전등을 꺼 두었습니다. 관리실 열쇠는 작업 바구니에 올려 두고 끝나자마자 돌려줬습니다. 준비에 쓴 십 분은 금액 밖이 아닙니다.
당일 첫 일정으로 가음동을 골랐습니다. 주차는 상가 옥상 주차장이었습니다. 햇볕이 직접 들어 물자국이 빨리 마르는 자리.
차량은 흰색 카니발이였습니다. 가까이 보니 트렁크 매트 아래에 젖은 모래가 있었습니다. 유리는 멀쩡해 보여도 아래 라인에 때가 남아 있었습니다.
